충북소주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즉석으로 소주병 라벨을 제작해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 충북소주는 이같이 밝히고 고객들의 술자리에서 ‘시원한 청풍’ 소주를 마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성 있는 소주병 라벨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해피라벨 이벤트를 병행한다고 설명했다.

해피라벨은 즉석에서 인쇄할 수 있으며, 문구는 한글과 한자, 영문 등으로 제작할 수 있다.

충북소주는 고객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술자리에서 작은 이벤트로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모임이나 단체, 회사, 등을 위한 희망 문구 등도 해피라벨로 만들어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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