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례발표·토론 진행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21일부터 2일간 ‘2017학년도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특성화 Ⅱ영역) 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충북도립대 함승덕 총장이 참석해 직무능력중심을 바탕으로 NCS기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 15개 대학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NCS기반 교육과정 확산,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례중심의 토론을 벌였다. 

워크숍은 △전주비전대 백일현 센터장의 NCS기반 교과목 운영 및 질 관리 사례를 자동차 정비 중심으로 우수사례 △우송정보대학 백정현 센터장의 NCS기반 교육품질 향상을 위한 우송명장 교육과정 운영사례 △서영대 김진영 센터장의 NCS기반 교육품질개선 사례 △충북도립대 김형철 센터장의 NCS교과과정의 CQI 교육품질 개선 사례 등 다양한 사례발표와 토론했다. 

정회승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장은 “NCS거점센터를 중심으로 권역 내 대학의 NCS기반의 교육과정 운영시 발생되는 애로사항 해결 및 교육품질관리 개선에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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