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구기업인협의회(회장 오원진)는 지난 20일 정보교류와 상생의 발전을 위해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교류회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교류회는 업종이 다른 여러 기업이 모여 각사가 소유하고 있는 경영 노하우, 전문기술, 판매력 등 일체의 경영·기술자원을 교류·교환해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 강화와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상찬 청기협회장과 오원진 흥기협회장은 협의회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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