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어 주목을 받았다.

19일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지역민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농촌 소멸위기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열었다. 토론자로는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단장, 윤명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수, 이보환 중부매일신문 부국장, 김화영 단양군문화원 이사가 참여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