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의 박영환 심천면장은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10㎏들이 쌀 20포(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 면장은 지난해 7월 발령 이래 지난 추석과 설 명절에도 총 70포(140만원 상당)의 쌀을 내놓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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