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를 시작한 가운데 예초기에 의한 안전사고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예초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 예초기 상태 점검 및 주변의 돌이나 큰 나무 등 장애요인 제거 △작업 반경 내 작업자 외 접근금지 △보호안경 및 보호대 등 안전장구 착용 철저 △장시간 작업 시 충분한 휴식 등이 필요하다. 또 예초기를 잠시라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시동을 꺼야 만일의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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