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충북도내 우수중소기업제품 추석맞이 특판행사가 열렸다.

충북도기업진흥원(원장 강호동)은 18~29일 상설운영중인 충북도우수제품판매장(도청점)에서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특판행사에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34업체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소 5%에서 최고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사과세트, 김, 한우, 한과, 곶감, 홍삼제품, 건강팔찌·시계, 참기름·들기름세트, 잡곡세트, 단양아로니아, 주류(전통주), 수연소면, 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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