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세정과 전직원은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납세편의도모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2017 세정발전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워크숍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담당자 역량강화 △미등록 사업장에 대한 숨은 세원 발굴 △체납자 중심 시(市)세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세외수입 체납액 윈윈 징수체계 운영 등 4개의 주제별 발표 후 문제점 및 발전방향에 대해 전 직원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청주시 올해 지방세 총 징수목표액은 8천507억원으로 8월말 현재 목표액의 68.7%인 5천841억원을 징수했다.
윤기학 청주시 세정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세입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했으며 재정운영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세원을 꼼꼼히 따져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세금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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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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