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네스티 ‘믹스베리 폭탄 샴푸’ 세트.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위치한 화장품기업 ㈜에네스티(대표 우성주)는 모발에 즉각적인 영양분을 주는 ‘믹스베리 폭탄 샴푸’ 세트를 재출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해 6개월 만에 각종 사이트는 물론 에네스티 홈페이지에서도 완판 되었던 믹스 베리 폭탄 샴푸는 합리적인 가격과 착한 성분으로 고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업체는 이번에 출시 된 믹스베리 폭탄 샴푸와 트리트먼트가 더욱 향상된 품질의 제품으로, 제품을 직접 사용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파마나 염색 등으로 알칼리화 되어 있는 모발을 정상적으로 복원시켜주기 위해 약산성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두피와 모발을 자극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7가지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를 가진 고객들과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함유된 11가지 상큼한 혼합베리 추출물은 모발에 향기와 윤기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풍부한 비타민으로 모발 강화·개선에 도움을 주며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우 대표는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머리를 감는 것보다 제품의 성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성분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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