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지난해 8월 17일 출생한 네 쌍둥이(부 조영민, 모 김애란)의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해 17일 충북대병원에서 돌잔치가 진행됐다. 이날 돌잔치에는 네 쌍둥이 가족과 이승훈 청주시장, 조명찬 충북대병원장 등이 참석해 네 쌍둥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청주시는 네 쌍둥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보건소 아기용품 세트 및 장난감 대여센터 무료이용권, 문화예술공연 초대권을 이승훈 시장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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