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전람회서 수강생 14명 전원 입선

충북도중앙도서관(관장 김규완)이 운영하고 있는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제17회 충북도서예전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4명 전원이 입선했다.

17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한국서가협회 충북지회가 주최한 전람회에서 최우수상 1명, 특선 4명, 입선 9명 등 서예교실 수강생 전원이 입선했다.

서예교실은 원로국전초대작가인 이종록 강사의 지도로 매주 금요일 운영되고 있다. 서예는 정신을 담아내는 예술로서 붓에 회원들의 열정과 혼을 담아 작품을 꾸준히 연습한 결과다.

입선한 작품전시회는 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