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우민아트센터

마야 키로브스카 작가의 ‘보편적인 리듬’ 전시가 오는 26일까지 우민아트센터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민아트센터의 2017 대관전으로, 마케도니아 작가인 마야 키로브스카(MajaK irovska)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보편적인 리듬’은 수학적 비례와 미와의 연결점을 가진 고대의 철학적 사고에 영감 받은 것으로 이를 구체적인 현대 예술작업으로 구체화하려는 시도이며, 세계 주요한 종교적 상징을 결합함으로써 이 세계에 존재하는 만물의 통합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기도 하다.

또 진화적인 방법에서 우주의 조화로운 움직임에 대한 문화적 위치를 설명함과 동시에 주요 기능의 일반적 원리를 보여주는 크리스탈이라는 가장 완벽한 자연적 물체와 유사성을 보여준다.

마야 키로브스카 작가는 1982년 마케도니아의 스코페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래픽 아트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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