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수곡중학교(교장 김형길)가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수곡중 테니스 A팀(김건형·전지환·김도현·배준열)은 32강부터 8강까지 전국 우수한 팀을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만난 우승 후보 서울 마포중에 아쉽게 패해 3위에 머물렀다.

수곡중 테니스부는 지난 5월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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