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뮤직페스티벌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밸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회장 최지원)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물탕공원에서 ‘수안보 2017 한여름 밤의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7080콘서트, 썸머콘서트, 댄스페스티벌 등도 열려 관광객들은 매일 색다르고 다양한 공연으로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또 지역 밴드를 비롯해 벨리댄스팀, 중앙경찰악대, 오페라 앙상블, 통기타 가수 등이 출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본 공연에 앞서 매일 고객 이벤트 행사로 ‘여행을 떠나요’ 코너를 마련, 관광객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 회장은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이벤트 행사와 함께 한여름 밤의 축제는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여름밤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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