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일자리 확충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통과에 따라 농촌현장 창업보육 대상 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 창업보육 예산은 46억9천만원에서 추경안으로 1억6천만원이 늘어 48억5천만원으로 증가했다. 농촌현장 창업보육 사업은 농식품분야 기술을 활용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 경영컨설팅 등 기업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40개 창업보육업체를 추가 모집해 총 10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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