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올해 추가경정예산 통과에 따라 청년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스마트농업전문가 60명을 채용한다.

스마트농업전문가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작물 생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육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스마트팜 농가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채용자는 다음달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도 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며 급여는 법정부담금을 포함해 월 180만원 정도이다.

응시자격은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대학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 4학기 이상 수강한 휴학생이며, 정보통신기술(ICT) 전공자, 통계 및 농업 관련 전공자 중 정보통신기술(ICT)을 복수전공하거나 부전공한 사람,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운전 가능자는 우대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