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4일 최악의 물난리 상황에도 유럽 국외 연수를 강행해 논란이 된 충북도의원 3인(김학철·박봉순·박한범)에 대한 ‘제명’ 처분을 최종 확정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 직후 브리핑을 통해 “수해에도 불구하고 외유성 해외로 떠나 물의를 빚었던 3인의 한국당 소속 도의원에 대해 윤리위 원안대로 제명 의결토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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