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맹동 기관단체 청주 수해복구 동참

음성군 맹동면 기관 및 사회단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 미원면 금관리 일대를 찾아 피해복구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는 맹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생활안전협의회, 라이온스클럽 소속 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봉사에서 침수 농가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가구와 가재도구에 세척, 토사제거 등에 정성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