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충주 수회초 무두리아해 팀이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회초등학교(교장 안효태)는 동아리 무두리아해 팀이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한 무두리아해 팀은 ‘다 내꺼!! 다 Mine!!’란 주제로 미션 수행을 위한 제작 과제와 현장에서 해결하는 즉석과제 등을 협동심과 순발력을 발휘해 성실히 수행,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무엇이든 다 들어가는 가방을 소재로 소품과 무대배경을 창의적으로 표현했고 과학 원리를 이용한 구조물을 제작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줌으로써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 대회는 표현과제, 제작과제, 즉석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해 입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