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를 개최했다. 청소년상담센터는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이 캠프 이번 캠프에는 그동안 바쁜 직장 및 경제활동으로 자녀와 대화가 부족했던 아빠와 중학생 자녀 23쌍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자녀와 아빠가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영상으로 전달하기, 심리검사를 통한 자녀와 아빠의 성격 이해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