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이 수해복구 작업으로 한창인 가운데 이번 주 또 다시 장마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복구 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5일과 오는 2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이라며 “장마로 인한 강수량은 평년(3~17㎜)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24일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5~40㎜다. 비와 함께 무더위도 이어지겠다. 24일 청주가 26~33도, 대전이 25~31도 등이고 오는 25일은 청주 26~32도, 대전이 25~31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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