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최근 실시된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응시원서 접수에 3만5천868명이 지원해 2010년 인턴사원 전형을 실시 이후 역대 최대 인원이 몰렸다.

모집유형별 경쟁률은 △미래철도 분야 22대 1(67명 모집·1천472명 지원) △일반공채 분야 59 대 1(460명 모집·2만7천87명) △고졸공채 분야 47대 1 (149명 모집·7천56명) △보훈추천 분야 3대 1(74명 모집·253명)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9일을 시작으로 면접을 거쳐 인턴사원 750명을 선발하고 이중 80% 해당하는 605명을 11월 중순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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