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은 오는 27일까지 일본 다자이후시 국립규슈박물관에서 한일 국제사진전 행사를 다자이후시와 공동으로 열었다.
사진전시회 개막식에는 한영배 부군수를 비롯한 다자이후시장, 일본총영사, 규슈국립박물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한일 고대 성곽도시를 배경으로 고대 다자이후와 사비백제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담아낸 작품과 우리 선조들의 뛰어난 예술혼이 표현된 작품 등을 선보인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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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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