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카누대표선수 전용숙소가 마련됐다.

85회 전국체전을 대비해 마련된 전용숙소는 지상3층, 건평 180평 규모로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위치했다. 

전용숙소는 충북도와 진천군의 지원으로 건립됐으며 숙소에서 선수들이 사용할 각종 집기는 충북카누연맹 회장 등 각계 각층이 기증했다.

물품기증자는 다음과 같다.
△충북카누연맹 김영준회장 - 2천만원 상당의 2층침대 15세트, 매트리스 30장, 보일러 시공, 주방·사무기구 일체 △진천고 임갑수교장 - 세탁기·냉장고 △증평정보고 이종태교장 - 세탁기·팩스 △자모회 오형식씨 - 120만원 상당 커튼 △윤현수씨 - 240만원 상당 침구류 △이상광씨 - 200만원 상당의 컴퓨터 △박용수 하성스포츠사장 - 훈련용 스쿠터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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