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원, 국제교육원 역할 확대 준비 ‘만전’
충북학생교육원, 국제교육원 역할 확대 준비 ‘만전’
  • 최영덕 기자
  • 승인 2017.07.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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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제교육원 명칭 변경…직원연수·국제한국어교재 전시회 등
▲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본원을 비롯한 각 분원장들이 모여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과 2018년 예산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원장 김인숙)이 ‘충북국제교육원’으로의 역할 확대를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1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충북도의회 본회의에서 ‘2018년 1월 외국어교육원을 충북국제교육원’으로 명칭 변경하는 조례가 통과됐다.

도교육청은 명칭 변경의 이유로 “다문화학생 등을 포함해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국제교육원은 기존 외국어교육 외 다문화 및 탈북자 자녀를 위한 한국어, 이중언어, 다문화 및 국제이해 교육 등을 청주다문화센터와 본원(진천), 충주, 북부(제천), 남부(옥천)센터에서 내년부터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 국제교육원 확대 운영에 앞서 외국어교육원은 이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충북 다문화교육 현황과 교육정책의 방향’에 관한 연수와 동시에 ‘국제 한국어 교재 전시회’를 갖는 등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KSL-Korean as a Second Language) 교재1종 전 6권, 세계 9개 국어로 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재 6종 등 총 102권의 교재를 전시해 전 직원이 교재를 평가하는 안목을 높였다.

이어 본원을 비롯한 각 분원장들이 모여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과 2018년 예산수립을 위한 워크숍도 가졌다.

지난달 도교육청과 외국어교육원은 충북 다문화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수요조사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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