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PV 등 5개 기관 참여…발전 보급 활성화 등 협력

▲ (주)JSPV, (주)SNW, 해바람에너지협동조합, 아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서울시민햇빛발전조합이 17일 ‘아산시 미니태양광 컨소시엄’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했다.

충남 아산시에 시민들이 기업의 활동에 직접 참여해 함께 협력사업으로 펼쳐나가는 재생에너지(미니태양광) 컨소시엄이 출범했다.

(주)JSPV(대표 정석규), (주)SNW(대표 박병언), 해바람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 안병일), 아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강영서), 서울시민햇빛발전조합(이사장 박승옥)은 17일 (주)JSPV 아산2공장 대강당에서 ‘아산시 미니태양광 컨소시엄’ 협약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협약은 컨소시엄 참여기관의 상호 발전 및 충남지역 태양광 발전 보급 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지원 및 협력한다는 목적으로 △충남지역 태양광 발전 활성화 및 보급촉진 △지역기업 상생을 위한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 사업모델 개발 △지역사회 기여 및 지자체 정책 제안 △도민의 신재생에너지 인식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타 상호 협의 등에 함께 참여하고 협력한다.

또 컨소시엄의 홍보는 상호 정보교환 및 협력사항에 대한 대외자료 작성 및 배포시 사전 통보 및 협의해 실시하고, 협력분야에 대해 효율적 추진과 세부업무의 상호 협의를 위해 필요시 실무협의회도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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