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이 심혈을 기울인 국악뮤지컬 '우루왕 이 다음달 13∼22일 해오름극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

국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창극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4개 전속단체의 역량을 한데 모은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리어왕’과 바리데기 설
화의 소재를 빌려왔다.

김명곤 극장장이 대본과 연출을 맡고 명창 안숙선, 원로배우 장민호, 뮤지컬 배우 김성기, 왕기석, 박애리, 이선희 등이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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