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28일 27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한 안상교 음성 대소면장이 음성군정 발전을 위한 기부를 하고 떠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명퇴한 안 면장은 대소장학회설립위원회와 삼성장학회에 각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또 공무원노조 음성군지부에도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그는 1990년 삼성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소면 산업개발팀장, 감곡면 산업개발팀장, 대소면 부면장 등을 역임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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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수 기자
solkims@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