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찾아가는 현장 영농교육’을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지역 14개 읍면동 227개 마을, 3천35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의 농민상담소장과 본소 직원이 마을회관 등을 직접 순회하며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가뭄과 관련해 가뭄피해 극복과 폭염에 대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핵심기술에 대한 안내와 영농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질의응답과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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