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수영팀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남 광주에서 열린 제89회 동아수영대회 여자일반부 평영·접영 부문에서 4개의 메달(금 3·동 1)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여자 평영 100m에서 양지원 선수가 1분09초44로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어서 50m에서도 31초98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 접영에서는 박진영 선수가 100m에서 59초14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윤주 선수도 50m에서 28초 45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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