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용찬 괴산군수가 2017년도 창조 경영인으로 선정돼 27일 서울시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나 군수는 군민들에게 다가서는 소통화합 행보를 통한 창조적인 군정경영과 차별화된 혁신행정으로 국가창조 경제에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4월 13일 43대 괴산군수로 취임한 나 군수는 통상적인 문자로 군민들에게 취임 행사를 안내했으며 행사장에는 내빈석도 마련하지 않고 군민들이 모두가 함께 하는 이색적인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나 군수는 취임과 동시 유관기관을 방문해 인사를 하고 중앙부처 인맥들을 이용해 군이 직면한 각종 현안 사업들을 해결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행복과 희망찬 괴산건설을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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