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내달 12∼15일 접수

대전문화재단은 예술단체와 신진예술가, 생활동아리 등이 다양한 연계를 통한 예술문화 공동체 조성을 위한 ‘2017 원도심 문화예술 거점공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원도심 지역에 위치한 예술단체가 직접 소유하고 있는 공간을 리모델링해 연습실 등의 창작공간으로 조성하거나, 예술가와 생활동아리 등이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대전의 원도심에 165㎡(50평)이상의 공간을 소유하거나 5년간 장기임대가 가능한 예술단체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전문화재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과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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