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금릉초등학교(교장 한미자) 양궁부(사진)가 전국대회 단체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양궁부는 지난 23~25일 경북 예천군 진호 국제 양궁장에서 열린 제14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남자초등부 단체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 출전한 김동현(6년)이 25m 1위와 20m 2위를, 김동훈(6년)은 개인종합 2위와 30m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안미아 교사가 지도자상을, 김경수 교사가 남자초등부 감독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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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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