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여성인재 10만 양성’을 위해 민간·경영 분야 기관·단체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은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민간·경영분야 기관·단체 대표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10만 여성인재풀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경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여성인재의 적극적인 육성 및 확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여성인재풀 확충 사업은 정부위원회 여성 참여율 확대 등 실질적 정책결정 과정에 여성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공공·민간 부문 등에서 능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활동하는 여성인재를 발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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