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산부인과 4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건물 내 산모와 신생아 등 8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