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인도로 가는 길을 열었다.

22일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충북TP)는 우디트 라지(Udit Raj) 인도 하원의원 외 13명의 인도 경제사절단을 초청해 한·인도 경제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청주 선프라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이시종 도지사, 충북TP,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인도 상공회의소 3개 기관(나렐라 상공회의소, ICCAA, ASSOCHAM) 간 기관 3자 협약으로 한·인도 경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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