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제24회 충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시·군대항 볼링대회’가 다음달 22∼23일 영동 난계볼링장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프로, 실업선수, 학생엘리트선수 등을 제외한 순수 생활체육 볼링동호인 300여명이 출전해 친목도모와 함께 최고의 실력을 가린다.

경기는 남자 3인조, 여자 3인조, 실버부 4인조, 직장 3인조, 혼성 4인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체 종목의 순위를 합산해 개인전 순위를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안전하고 완벽한 마무리로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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