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급식사업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위해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여름방학기간 중 결식아동 발생을 막기 위해 본인신청, 읍면동 등으로부터 추천 받은 급식 대상자 1천227명 중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이·통·반장 등이 추천한 아동 162명에 대한 급식지원을 결정했다.

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위생상태 등을 점검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당제공으로 여름철 식중독에서 아동건강을 보호하는데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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