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김상락 축구교실이 5회 충북도생활체육협의회장배 어린이 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상락 축구교실은 13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청주 최순호 축구교실을 2대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 4대1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단양 박성배 축구교실과 진천 생활체육교실이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팀을 승리로 이끈 김상락 축구교실의 박상규가 차지했으며 우수선수상은 최순호 축구교실의 신승수에게 돌아갔다. 최다득점상은 5골을 기록한 최순호 축구교실의 박규석이 거머줬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