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쌍절곤 마니아들이 7회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인 오는 10월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충주에 총집결, 절묘한 쌍절곤 묘기와 무공을 선보이며 실력을 가린다.
충주세계무술축제 추진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04 전국 쌍절곤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여성부 등 4개 부문의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시연과 격파(오이 자르기) 순으로 쌍절곤 무예의 진수를 펼친다.
경기는 2일 개인 오프닝경기, 3일 개인 챔피언십 경기와 단체전이 열리며, 경연방법은 참가대상의 자율 창작품으로 하되 쌍절곤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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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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