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밀워키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메이저리그 경기 2회 타석에 들어선 밀워키 브루어스의 올랜도 아르시아가 안쪽 깊숙이 파고든 공을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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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밀워키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메이저리그 경기 2회 타석에 들어선 밀워키 브루어스의 올랜도 아르시아가 안쪽 깊숙이 파고든 공을 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