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영동읍 부용리 영동제1교부터 제3교까지 도로 난간 244m에 걸이화분 244개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농협하나로마트 맞은편인 이 구간은 영동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과 군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곳으로 2천100만원을 투입해 시각적으로 적당한 일정 높이에 화분을 걸었다.

걸이화분에는 제라늄 1천본과 웨이브페츄니아 2천본이 식재돼 최근 화사한 꽃들이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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