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20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1차년도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의 평가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전국 41개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해 우수, 보통, 미흡 3 종류로 분류했다.
세명대 센터는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정부기관 및 대학의 취업정책을 통합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고, 모든 내방객에게 취업진로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는 청년 취업성공패키지, 청년인턴제,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근 대학 및 고등학교를 연계해 취업, 창업, 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세명대는 2015년 10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대학으로 선정돼 2020년까지 청년 취업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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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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