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묘역에 헌화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왼쪽)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뇌물혐의에 대한 첫 번째 공판에 출석해 최순실씨와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정치 멘토이자 평생 동지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제19대 대통령으로서 당선 신고를 했고,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구입한 머리핀으로 올림머리를 한 뒤 법정에 서서 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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