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까지 참가자 모집

충북도체육회는 올해 전국체전 개최지인 충주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2017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를 다음 달 24~25일, 7월 8~9일 등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프는 청소년기의 올바른 안전지식 습득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위해 마련, 조정체험과 트레킹, 민속경기,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가족이 참여해 문제해결 능력과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참가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스포츠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다음달 14일까지 도체육회 홈페이지(http://csports.or.kr) 공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도내 초·중·고 자녀를 둔 80여가족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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