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명 위촉…연말까지 활동

고용노동부와 충북도의 청년일자리정책과 다양한 취업 정보를 홍보하는 ‘2017년도 제2기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 발대식(사진)이 18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날 충북도기업진흥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내 청년층 82명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2017년도 충북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 2기 활동은 오는 12월까지며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충북도가 함께 한다.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는 청년들을 위해 존재하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을 홍보하고 청년실업문제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정책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충북지역 청년고용정책 및 취업지원사업을 온라인 SNS 등으로 홍보하고 일자리 지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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