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체육회장 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7∼18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렸다.(사진)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45개 시·군에서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표준코스 16홀로 진행해 합계 최저타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그라운드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만 취해 체력 소모가 적고 관절염과 심폐 기능에 탁월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생활 스포츠로 각광 받으며 동호인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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