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육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스포츠버스 움직이는 체육관’에 괴산 목도초 등 5개교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괴산 목도초와 연풍초, 보은 수정초, 세중초, 회남초가 각각 선정됐다. 또 올해 처음 운영하는 ‘스포츠푸드트럭 찾아가는 건강밥상’과 연계해 참가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건강밥상을 제공,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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