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가 제28회 전국중고회장기체조대회에서 여고부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충북체고는 22일 주성초 보람관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단체전에서 92.15를 기록, 128점과 122.20을 올린 경기체고와 경희여고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전주현(충북체고)이 32.25점을 마크해 32.55점을 올린 정보경(경기체고)에 이어 아깝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포철공고는 남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영(충남체고)은 남고부 개인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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