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건대병원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병동에 입원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캘리그라피 풍선, 매직풍선 만들기, 선물 증정식 등을 가졌다.

이어 8일 어버이날에는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 오는 17일에는 병원 1층 로비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해 행복 나눔 힐링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